온라인 선전시 정부
선전 꽃시장에 와서 첫 무형문화유산 춘제(春節)를 느껴보자
출처: GD TODAY
작성일: 2025-01-15 16:01

올해는 춘제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된 첫해로, 선전 각 구의 설맞이 꽃시장이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동시에 개장한다. 첫 무형문화유산 춘제 분위기는 어떤지 함께 느껴보자!

뤄후(羅湖)구 아이궈(愛國)로 춘제맞이 꽃시장에서는 180여 개 생화 부스와 음식, 원촹(文創), 춘련, 춘제 용품, 춘제 선물, 애완동물 용품 등 다양한 특색 있는 부스를 포함하여 약 300개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며 공원에서 복을 기원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12.jpeg

선전 춘제맞이 꽃시장·푸톈(福田)구는 선전 제르(節日)대로 제르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꽃시장에 전통적인 설날 용품 문화창작, 간식, 고급화훼뿐만 아니라 애완동물, 궈차오(國潮) 등 새로운 요소를 결합한 혁신적인 제품들도 선보인다. 또한 선도적인 예술 IP인 ‘화재사(花財蛇)’도 화려하게 등장할 예정이다.

已编辑图片

옌톈(鹽田)구 춘제맞이 꽃시장은 옌톈 중양(中央)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꽃시장은 하이징(海景)로 중앙공원 구간을 따라 약 320m에 걸쳐 펼쳐지며 전체적으로 ‘Y’자형을 이룬다. 약 120개 점포를 수용할 수 있으며 꽃시장, 공연, 설날 용품, 미식 등 구역을 마련할 예정이다.

15.jpeg

광밍(光明)구 춘제맞이 꽃시장은 마톈(馬田)가도 광밍 다첸리(大仟里)광장에서 열린다. 6,000㎡ 넘는 부지에 화훼, 춘련, 원촹 부서 외에 특색 있는 농산물과 고급 커피 등의 특별 전시 부스를 포함하여 총 100여 개 부스가 마련될 계획이다.

바오안(寶安)구 2025년 춘제맞이 꽃시장은 바오안 맥주마을, 신차오(新橋)시민광장, 사징(沙井) 둥탕(東塘) 거리 세 곳에서 개최된다. 꽃시장마다 꽃과 춘제 용품, 문화 예술 활동, 미식 등을 결합하여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의 좋은 나들이 장소가 될 전망이다.

4.jpg

2025년 룽강(龍崗)구 춘제맞이 꽃시장은 룽강구 다윈(大運)센터 남광장에서 열린다. 주요 행사장은 약 1만㎡의 면적에 귤나무(年桔), 난초, 복숭아 등 화훼부터 미식, 원촹, 춘련, 선물 등 다양한 설날 용품 부스를 포함하여 200여 개 부스가 마련된다. 

19.jpg

다펑(大鵬) 신구 꽃시장은 쿠이융(葵湧)공원, 다펑 신시장, 난아오(南澳) 웨량(月亮)만 광장에서 열리며 관할 구역 내에 바이화쉬안(百花軒)화예, 백합(百合花)화예, 신이(新怡) 꽃가게 등 여러 소형 판매점도 마련되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화려한 꽃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진: 인터뷰 응답 기관


-
Baidu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