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전시 정부
광둥 선전 다펀 유화촌, 도시 속 예술마을
출처: 인민망
작성일: 2024-11-28 17:11

26일 인민망 외국인 기자단이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 다펀(大芬) 유화촌을 방문해 현지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현장에서 그림 그리기 체험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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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펀 유화촌 모습 [사진 출처: 인민망]

다펀 유화촌은 ‘중국 제일의 유화촌’으로 불리며, 선전시 룽강(龍崗)구 부지(布吉)가도[街道: ‘구(區)’ 아래의 작은 행정단위로 한국의 ‘동’에 해당] 다펀지역사회에 위치한다. 과거 이 곳은 농경 위주의 객가[客家: 한족(漢族)의 하위 분류] 마을이었는데, 1980년대 말부터 예술가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현재 다펀 유화촌은 중국 최대 유화 생산 및 거래지다. 통계 자료를 보면, 성수기 때는 구미 시장의 70% 유화가 중국산인데, 이 중 80%가 다펀에서 생산되는 것이다. 현재 다펀 유화촌은 인터넷 시대에 발맞추어 ‘인터넷+’ 경제모델을 발전해 생방송 등 방식으로 예술산업 발전을 촉진하고자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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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그리스 기자가 유화 그리기 체험 중이다. [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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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일본 기자가 유화 그리기 체험 중이다. [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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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브라질 기자가 유화 그리기 체험 중이다. [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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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펀 유화촌 작가가 그린 ‘명작에 경의를·모나리자’와 ‘명작에 경의를·반고흐 자화상’ (임화, 복제품) [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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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펀 유화촌 작가 우쩌화(吳澤華)가 그린 ‘다펀세월’(大芬歲月), 다펀 유화촌의 역사를 담아냈다. [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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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펀촌 벨라루스 출신 작가가 그린 유화작품 ‘결혼식’ [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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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펀 유화촌 작가 궁웨이(龔偉)가 그린 유화작품 [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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