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2024 동남아시아 미식문화주간이 선전 첸하이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첸하이 이팡후이(壹方彙)에 동남아시아 10개국의 미식 문화 부스를 20여 개 마련되어 베트남의 쌀국수부터 말레이시아의 코코넛 밥, 싱가포르의 칠리크랩, 태국의 똠양꿍까지, 대만구 소비자들이 한 번에 동남아시아 10개국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미식 시식회, 동남아시아 문화 공연, 인터랙티브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진행된다.
사진 출처: 인터뷰 응답 기관
11월 15일에는 동남아시아 10개국의 공연팀과 첸하이 인기 밴드들이 선전 첸하이 이팡후이에 함께 모여 '동남아시아 첸하이의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당일 태국의 전통 무용, 필리핀의 민속 음악과 팝 민속곡 등이 펼쳐지며 동남아시아의 음식과 맥주 바비큐가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시청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1월 15일부터 첸하이에서는 '첸하이 소비 쿠폰' 위챗 미니 프로그램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천만 위안 규모의 미식 소매 소비 쿠폰을 배포한다. 이 기간에 첸하이 이팡후이, 완샹첸하이(萬象前海), 바오안(寶安) 다첸리(大仟裏) 등 여러 쇼핑몰이 협력하여 특색 있는 중복 혜택 활동도 진행한다.
사진 출처: 인터뷰 응답 기관
행사 개막일에는 첫 번째 '국제 우호 상권' 및 '국제 우호 상점' 첸하이 명단을 발표한다. 첸하이 이팡후이, 완샹첸하이 웨이펑(微風)협곡이 첫 번째 '국제 우호 상권' 인증을 받았으며 두 상권 내 15개 이상의 매장이 '국제 우호 상점' 인증을 획득했다.
'국제 우호 상점'은 중영 이중 언어 메뉴 및 이중 언어 서비스 리스트를 제공하는 등 국제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부 매장은 외국 카드를 통한 실물 결제 또는 전자 결제를 지원하고 일부 매장은 영어로 외국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인터뷰 응답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