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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국제 독립적인 제3자 테스트, 검증 및 인증기관인 독일 라인 TÜV 그룹 산하 TÜV 라인 대만구(선전) 운영센터가 선전시 광밍 인싱(銀星) 합성바이오 산업단지에서 공식적으로 개소했다.
사진 출처:인터뷰응답기관
이 운영센터는 약 15,000㎡의건축면적을자랑하며 신에너지 배터리 연구실, 전자전기 성능 연구실, 섬유·장난감·화학 연구실, 가정용 경공업 제품 연구실, 스마트 제품 실험실, 고급 의료 기기 실험실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테스트 및 기술능력센터로 국내 기업이 유럽으로 제품을 수출할 수 있도록 약 2,500종의 검사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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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센터는 TÜV 라인 그룹이지난 5년간 중국 화난(華南)지역에서 투자한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로, 광밍 과학도시 및 대만구 전역의 품질 향상과 기술 혁신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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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인 TÜV 그룹의 글로벌 경영 집행 이사회 의장 겸 CEO인 Dr. Michael Fübi는 "웨강아오(粵港澳,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는 세계에서 가장 활력 넘치고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하나"라며, "광밍구는 24개의 중요한 과학기술 혁신 플랫폼을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있는데, 이는 독일 라인 TÜV 그룹의 정보 기술, 재료 과학 등 분야의 서비스와 긴밀히 연계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광밍 운영센터가 광저우(廣州), 선전, 홍콩에 있는 사무소들과 협력해 대만구에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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