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디미트리우(Demetriou) 키프로스 의장이 대표단 함께 선전을 방문해 하루 새 ‘다차오치주장(大潮起珠江)-광둥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전시회’, 선전외국어학교(그룹) 완취(湾区)학교, 비야디(比亚迪)회사와 선전만 슈퍼 본부 기지 ‘톈쿵즈징(天空之鏡)’을 방문하여 선전 개혁 개방의 발전성과에 대한 몰입형 경험을 느껴보았다.
사진 출처: 선전특구보(特區報)
디미트리우 일행의 선전 여행은 '다차오치주장(大潮起珠江)' 전시회를 시작으로 광둥과 선전의 개혁개방 과정을 심도 깊게 이해한 후 선전을 떠나기 전에 선전만 슈퍼 본부 기지 선완루이윈중신(深灣睿雲中心) 80층에 있는 ‘톈쿵즈징’에서 선전을 360도로 내려다보며 도시의 아름다움을 감상했다.
선전외국어학교(그룹) 완취학교에서 디미트리우는 초중등학교 교실에 들어가 학생들과 교류하고 학교 미술관, 항공우주센터, 체육관을 방문하여 학교의 다양한 특별 과정과 활동을 체험했다. 비야디에서 디미트리우는 다양한 모델의 비야디 자동차와 윈바(雲巴)에 앉아 연신 ‘정말 멋지다’고 하며 감탄했다.
디미트리우는 "이번 여행에서 우리는 선전이 어떻게 발전했고 과학 기술 발전이 경제 성장에 반영되었음을 보았다"고 말했다. 또한 선전은 많은 국가의 도시의 모델이 되었다는 점만으로도 선전이 빠르게 혁신하고 발전하여 사람들에게 어떠한 혜택을 제공한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