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제111회 중국당주박람회(이하 ‘당주회’)가 선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 중국당주박람회
이번 당주회의 전시 면적은 220,000㎡에 달하며 전통 주류, 와인 및 국제 증류주, 스낵 식품, 음료 및 유제품, 조미료 및 배합 원료, 식품 기계 및 포장 공급체인 등 7개의 주요 전시 구역을 마련하여 수입식품, 빅헬스식품, 사탕 및 초콜릿, 유제품, 아이스크림 등 14개 특별 카테고리 영역이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탈리아와 한국 등 해외 전시관을 비롯해 4,200여 개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 기간 주최 측은 100여 개 전시업체와 600여 개 옴니채널 바이어를 전시회에 초대하며,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 러시아 등 10여 개 국가와 홍콩, 마카오 바이어단을 초대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이번 중국 당주회에서는 '대만구 가을 설탕 소비 시즌' 행사도 진행하며 핵심 행사인 '선전-홍콩 생활 축제-글로벌 음식 행복한 쇼핑'도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