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승객을 가득 태운 ZH335 항공편이 선전에서 출발해 말레이시아 페낭까지 성공적으로 비행하며 선전-페낭 노선이 공식 개통되었음을 알렸다.
첫 비행팀이 선전공항에서 단체 사진을 남겼다.(사진 출처: 선전항공)
선전항공에서 새로 개통한 선전-페낭 노선은 매주 화·목·토에 운항한다. 선전-페낭 항공편은 ZH335편으로 출발 시간은 08:10, 도착 시간은 12:00이며, 페낭-선전 항공편은 ZH336편으로 출발 시간은 13:00, 도착 시간은 16:40이다.
워터게이트 환영식.(사진 출처: 선전항공)
이번 노선 개통을 통해 양국 간 인적 교류와 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편안한 여행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출처: 선전항공
현재 선전항공 동남아시아 노선은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페낭, 호찌민시, 프놈펜, 방콕 등 도시가 포함된다. 말레이시아의 13개 연방 주 중 하나인 페낭은 풍부한 역사, 문화, 매력적인 자연경관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