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중국 최초의 '저고도+궤도' 항공·철도 복합 운송 프로젝트가 선전북역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시민들에게 선전 항공·철도 운송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시민들은 1시간 이내에 웨강아오대만구의 90% 이상 지역에 쉽게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 출처: 선톄우예(深鐵物業)
이 프로젝트는 선전북역 동광장의 C1 구역에 위치하며 현장에는 314제곱미터 규모의 헬기 계류장이 갖춰져 있고 시민들에게 에어택시 전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사진 출처: 선톄우예(深鐵物業)
복합 운송 서비스에는 시외 노선과 시내 노선이 포함되며 중산(中山)을 예로 들면 시외 노선은 25분 만에 도착할 수 있고 시내 노선은 선전의 여러 구(区)까지 비행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항공 긴급 구조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진 출처: 선톄우예(深鐵物業)
시민들은 'i 선톄우예(深鐵物業)' 위챗 공식계정에서 '우예셴(物業线)-에어택시'를 클릭하여 노선을 구매한 후 탑승 시간 예약, 티켓 구매, 체크인 등 절차를 완료하면 선전북역 동광장 비행기 계류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사진 출처: 선전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