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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원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
출처: GD TODAY
작성일: 2024-04-26 14:04

4월 24일은 제9회 ‘중국 우주의 날’이다.

4만km가 넘는 고공에는 2015년 창정(長征) 6호 운반 로켓 ‘이젠20싱(一箭20星)’에 있던 ‘카이퉈이하오(開拓一號)’위성, 2020년 7월에 발사한 ‘선전싱(深圳星)’, 올해 2월에 발사한 ‘강중선이하오(港中深一號)’ 위성 등에 다 선전이 참여한 모습이 드러났다. 

‘카이퉈이하오’ 위성에는 선전 기업에서 생산한 산업 제품이 부품으로 대량 사용되어 저렴한 비용으로 기존 위성의 높은 성능을 구현했으며 반년에 달하던 위성의 평균수명을 5~8년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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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야타이싱퉁(亞太星通)

‘선전싱’은 선전 현지 과학기술력으로 개발 제조한 Ku/Ka 시스템을 사용하는 중국 최초의 정지궤도 고속 위성이자 위성 이동 통신 서비스에 특화된 세계 최초의 대용량 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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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야타이싱퉁(亞太星通)

홍콩중문대학(선전)이 명명한 '강중선이하오(港中深一號)' 위성은 통신, 내비게이션, 원격감지 등 기능을 갖추고 '일대일로' 국제 협력에 포괄적인 서비스를 주기 위해 위성 데이터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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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선전파부(發布)

또한 우주에 있는 ‘선전제조’ 제품 수량은 당신의 상상을 초월할 수 있다.

중국 최초의 국가급 상업 항공우주 프로젝트인 ‘훙옌(鴻雁)별자리’의 첫 번째 위성은 선전 항톈둥팡훙하이터(航天東方紅海特)위성유한회사에서 연구하고 개발했다. 중국 최초의 극지 원격감지 전용 위성인 빙루(冰路) 위성(‘징스이하오京師一號’라고도 함)도 선전 항톈둥팡훙하이터위성유한회사에서 연구하고 개발했다. 세계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위성인 ‘톈솬싱줘(天算星座)’ 컴퓨팅 플랫폼을 탑재한 테스트 위성은 화웨이윈(華爲雲) '윈비안이티(雲邊一體, 클라우드 엣지 통합)' 솔루션을 처음으로 우주에서 검증한 것이다. ‘톈솬싱줘’ 프로젝트는 베이징 우전대학 선전 대학원과 톈이(天儀) 연구소가 공동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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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선전파부(發布)

선전 기업이 연구 개발한 페이야다(飛亞達) 우주 시계는 선저우(神舟) 5호를 시작으로 중국의 유인 우주 비행에 참여함으로써 중국은 항공우주 시계를 개발하는 세계 두 번째 국가로 되었다.

선전에는 항공우주 지식을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다.

선전 레드큐브 과학기술관으로도 알려진 룽강(龍崗)과학기술관은 1만㎡에 달하는 건축 면적에 과학기술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탐구, 변혁, 혁신' 과정에 따라 기획 및 배치하여 과학기술 분야의 기본 원리와 방법, 과학 탐구의 길, 과학의 발전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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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선전파부(發布)

위성 과학보급 교육기지는 바오안(寶安)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로켓·위성 전시관, 로켓 발사·시뮬레이션관, 위성 관측·제어관, 위성 지상국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위성의 작동 원리와 발사 과정을 가까이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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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선전파부(發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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