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 만에 중국 5.1 노동절 연휴를 맞아 선전 옌톈 샤오메이사가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된다. 함께 최신 관광 안내서를 확인해보자.
중국 5.1 노동절 연휴부터 10.1 국경절까지 모든 주말 및 법정 공휴일에 메이사 지역과 다펑(大鹏)반도는 임시 교통 통제 및 사전 예약이 실행되므로 관광객은 자가용 이용 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사진 출처: 메이하오(美好)옌톈
그 중 사전 예약이 필요한 구역은 다음과 같다. 메이사 일대는 옌톈구 서쪽의 옌메이(鹽梅)로 옌산(鹽三)로 교차점에서 동쪽의 옌메이로 선전세관 샤오메이사 교육훈련기지까지, 북쪽의 둥부화차오청(東部華僑城) 경관로에 둘러싸인 구역 내 모든 도로(다메이사大梅沙, 샤오메이사, 둥부화차오청 내 모든 도로 및 후이선惠深 연해 고속도로 동·서행 다메이사IC, 샤오메이사IC 포함, 단 후이선惠深 연해고속도로 기타 도로 불포함)이다.
다펑반도에서 예약이 필요한 구역은 다펑신구 뎨푸(迭福)산 터널 남쪽의 모든 도로(뎨푸산 터널 포함)이다. 관후(官湖), 메이구이(玫瑰) 해안, 사위융(沙魚湧) 등 쿠이융(葵湧)가도(街道) 내 명승지는 예약하지 않아도 된다.
사진 출처: 메이하오(美好)옌톈
예약 채널이 개통되면 시민들은 '선전교통경찰' 위챗 공식계정, '선전공안' 민생 경찰업무 플랫폼, 'i선전'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교통경찰국은 5.1 노동절 연휴 기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샤오메이사를 관광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다메이사와 샤오메이사는 모두 지하철 8호선이 직행하므로 시민들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