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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기계에서 현금을 인출하기 어려운 문제’와 ‘일부 매장의 POS 기계에서 카드를 긁을 수 없는 문제’는 외국인들이 자주 겪는 결제 문제이다.
올해 3월 국무원은 '결제 서비스 최적화 및 결제 편의성 개선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여 노인과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 등 단체의 수요를 충분히 고려하여 결제 서비스의 편의성과 만족도 향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외국인들은 선전에서의 소비자 결제 방식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결제 과정에 봉착했던 문제들은 해결이 되었을까?
며칠 전 중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Elina를 대상으로 선전에서 결제 과정에서 경험한 편의성에 대해 심도 있는 취재를 진행했다.
Q: 선전에 온 후로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편리하다고 생각하는가?
Elina: 매우 편리하다. 대부분의 쇼핑과 식사 장소에는 해외 카드결제기 POS가 설치되어 있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
사진 출처: 선전위성TV 선스(深视)뉴스
Q: 현금을 사용하는 것은 편리한가?
Elina: 물론이다. 나는 자주 몸에 휴대한 ‘링첸바오(零錢包)’에 든 현금으로 결제한다.
사진 출처: 선전위성TV 선스(深视)뉴스
Q. 현금은 주로 어떻게 인출하는가?
Elina: 해외 은행 카드로 Visa, Master, JCB, AMEX 등 표시가 있는 ATM에서 위안화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데 매우 편리하다.
사진 출처: 선전위성TV 선스(深视)뉴스
Q: 잔돈을 교환할 필요를 느끼는가?
Elina: 은행에서는 '링첸바오' 교환 서비스를 시작하여 다양한 액수의 지페로 구성된 링첸바오를 제공하는데 매우 편리하다.
사진 출처: 선전위성TV 선스(深视)뉴스
Elina가 기자들에게 소개한 은행의 '링치안바오' 교환 서비스는 선전에서 출시한 새로운 금융 상품이다. 선전에 오는 외국인들은 은행 창구에서 다양한 액면가의 잔돈을 환전할 수 있는데 은행은 잔돈 교환 메뉴얼에 따라 절차를 자세히 소개하고 '링첸바오'에 들어 있는 화폐의 구성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피트니스, 쇼핑, 외식, 나들이 등 환경에서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여 현금 결제와 외화 환전의 편의성을 향상함으로써 중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선전 정말'은 재미있고 '선전은 정말’ 편리하다는 느낌을 받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