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2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전날 하루 중국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에서 신규 확진자 96명이 발생했다. 이중 해외 유입 사례는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자로 전환된 2명(광둥 1명, 쓰촨 1명)을 포함한 25명(푸젠 12명, 광시 4명, 베이징 2명, 랴오닝 2명, 광둥 2명, 쓰촨 2명, 장쑤 1명)으로 확인됐다. 중국 본토 확진자는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자로 전환된 20명(상하이 18명, 베이징 1명, 지린 1명)을 포함한 71명(상하이 39명, 베이징 18명, 톈진 4명, 허난 4명, 지린 3명, 장쑤 3명)이다. 이날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상하이에서 의심환자 3명(해외 유입)이 추가됐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