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제4회 중국 디자인전시회 및 공공예술특별전이 선전시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새로운 출발점·새로운 풍격’을 주제로 메인 전시회와 완취(灣區, 광둥·홍콩·마카오) 특별전으로 나뉘며 총 122건의 사례와 1331건의 작품을 선전시 당대예술·도시기획관과 선전시 관산웨(關山月)미술관에서 전시한다.
그중 메인 전시회에서는 사례 96건과 작품 1,050건/세트가 전시되며 ‘완취 특별전’에서는 홍콩, 마카오, 광저우, 선전 등 완취 광역 도시권의 우수한 디자인과 공공 예술작품 사례 26건, 총 281건/세트가 전시된다.
시민들은 두 전시관의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전시는 3월 16일까지 계속된다.
사진 출처: 선전특구보(特區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