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0시 25분, 마지막 승객이 성공적으로 출국 수속을 마치면서 선전 공항 출입국 국경검문소가 하이난 항공의 선전-텔아비브 국제노선 재개 보장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국 본토에서 재개한 첫 이스라엘 직항 노선이다.
사진 출처: 선전특구보(特區報)
현재 선전 바오안(寶安) 국제공항에서 운항하는 국제 및 국내 취항지는 근 40개에 달한다. 최근 한 달간 국제 여객 항공편 수는 전월 대비 약 34%, 전년 동기 대비 약 140% 증가했다. 국제 화물 항공편의 경우 전체편수에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 400회 이상 운항하며 대부분의 입출항 시간은 새벽 1시에서 오전 5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선전특구보(特區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