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선전 뉴스망
12월 18일, 제5회 선전 빛과 그림자 아트 시즌이 공식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무한한 빛과 풍경’을 주제로 선예상청(深業上城, 산업 R&D, 아파트, 호텔, 상업이 집적된 도시 복합체)과 주변 공원에서 주요 행사가 진행되며 선전 각 구에서 46개의 주제 예술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아트 시즌에서는 여러 국가 및 지역에서 온 76개 팀의 총 209점의 빛과 그림자 아트 작품이 전시된다.
사진 출처: 선전 뉴스망
이번 빛과 그림자 아트 시즌은 연말연시, 설날, 정월 대보름 등 주요 명절 기간을 포함해 2025년 2월 16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국풍 음악회&민속 악기 연주회, 전통 의상 퍼레이드, 새해 꽃시장 등 여러 주제별 활동과 함께 ‘1일 예술 가이드’, ‘빛과 그림자 놀이 계획’, ‘빛과 그림자 산책 가이드’ 등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 선전 뉴스망
미국 예술가 pneuhaus의 작품 ‘소용돌이’가 전시중이다. (사진 출처: 선전특구보特區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