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전시 정부
中 광저우, 일반주택과 비일반주택 기준 폐지
출처: 신화망
작성일: 2024-11-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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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단지와 빌딩이 즐비한 광저우(廣州) 주장(珠江) 양안을 지난해 12월 27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가 22일 일반주택과 비일반주택 기준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광저우시 주택도시농촌건설국, 광저우시 재정국, 국가세무총국 광저우시 세무국이 공동 발표한 통지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광저우시의 일반주택과 비일반주택 기준이 폐지된다.

통지에 따라 기존의 '광저우시 국토주택관리국, 광저우시 재정국, 광저우시 지방 세무국의 광저우시 일반주택 우대 정책 기준에 관한 통지'(쑤이궈팡쯔(穗國房字)[2005]375호)도 함께 폐지된다.

이에 앞서 상하이·베이징·선전(深圳)이 잇따라 해당 기준의 폐지를 발표하면서 4대 1선 도시는 일반주택과 비일반주택 기준을 모두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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