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이날 선전시 혈액센터에서 선전시 중의원으로 가기 위해 혈액을 싣고 이륙하고 있다.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 혈액센터가 차이나텔레콤 선전분사와 공동 개발한 선전 최초의 '5G+드론 혈액 운송 스마트 공항 플랫폼'이 19일 정식 가동됐다. 플랫폼은 5G 광대역에 인공지능(AI), 시각이미지 분석 등 기술을 결합해 혈액 콜드체인의 안전성을 보장했다. 또 혈액 제공, 항로 정보, 비행 상태, 긴급 출동, 병원 접수 등 운송 전반에 스마트화된 폐쇄루프형 관리·제어 시스템을 구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