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전시 정부
선전 난오(南澳)에 7,000㎡에 달하는 핑크뮬리가 만발해
출처: GD TODAY
작성일: 2024-10-20 10:10

최근 선전시 다펑(大鵬)신구 난오 신다허탕(新大禾塘)습지공원에 7,000㎡에 달하는 핑크뮬리가 만발해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았다.

2.jpg

핑크뮬리의 최적 감상 기간은 매년 10월부터 11월까지이다. 핑크뮬리는 높이 30~90cm에 달하며 만발하면 핑크색 운해처럼 장관을 이룬다.

4.jpg

7,000㎡의 핑크빛 운해가 펼쳐진 신다허탕습지공원은 부지면적 15만㎡에 달하는 자연생태복원에 중점을 둔 공원이다. 공원에는 주로 핑크뮬리 꽃밭, 조류 관찰 정자, 조약돌 해변, 수변 잔도, 옛 다리 등 명소가 있다. 또한 습지에는 2만㎡ 규모의 맹그로브도 서식하고 있다.

5.jpg

관광객들은 E11 또는 833번 버스를 타고 신다(新大)버스터미널에서 하차 후 도보로 공원까지 이동하거나 네비게이션에 신다허탕습지 신산(新山) 교차로 주차장 또는 신다 유통센터 주차장을 검색하고 자차로 이동할 수 있다.

선전 난오에는 몽환적인 핑크뮬리 운해뿐만 아니라 인근에 선전 제2봉 다펑산(大鵬山, 별칭: 치냥산七娘山), 다펑반도 국가지질공원 박물관, 신다허(新大河) 수변 잔도 등 생태 명소도 있으므로 관광객들에게는 가장 좋은 자연 체험 장소이다.

6.jpg

사진 출처: 난아오(南澳) 사무소


-
Baidu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