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선전만공원 핑크빛 꽃바다 한창
8월이 되자 선전만공원에 Mussaenda 'Alicia'와 백일홍이 피어 '분홍색 꽃밭'과 '백일홍 길'로 덮혀 있으며 해변의 핑크색 낭만까지 더해져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선전시 바오안(寶安)에서 중국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선전시 바오안구에서는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에 따라 외국 친구를 대상으로 '바오안에서 문명 교류·상호 학습을 하자'는 초청을 하여 외국 친구들이 8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바오안의 매력을 경험하게 할 계획이다.
남방항공 선전-발리 노선 19일부터 운항 재개
8월 19일부터 남방항공 선전-발리 직항 노선이 재개된다.
선전 셴후(仙湖)식물원 '식물원 둘레길 코스' 오픈
선전시 셴후식물원은 뤄후(羅湖) 롄탕(蓮塘)에 위치하며 면적은 668헥타르에 달하며 다양한 종류의 전문 식물원 24개와 아름다운 명소 및 산책로가 있지만, 면적이 넓어 관광객들이 식물원을 둘러볼 때마다 체력적 한계를 느낀다.
선전, 국가 3A급 관광명소 추가
8월 1일, 선전 둥산루주이(東山鹿嘴)관광구가 국가 3A급 관광명소로 승인되었다.
선전-페낭 왕복 노선 개통
27일, 승객을 가득 태운 ZH335 항공편이 선전에서 출발해 말레이시아 페낭까지 성공적으로 비행하며 선전-페낭 노선이 공식 개통되었음을 알렸다.
선전 멋있어 안 멋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44시간 경유 무비자 정책이 시행된 이후 선전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선전이 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지에 대해 선전만보(晩報) 기자가 최근 몇몇 외국인 관광객과 여행 블로거들을 인터뷰했다.
선전시, 6개 주요 박물관 연장 운영
시외 관광객의 수요를 더욱 충족하고자 선전시는 7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여름 방학 기간 6개 주요 박물관을 연장 운영한다.
무비자 환승 China Travel 인기, 선전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늘어
중국에서 여러 가지 최적화 비자 신청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함에 따라 중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ChinaTravel(중국 여행)'이라는 주제도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시아 프래그십 크루즈선 '룽야오하오(榮耀號)', 선전에서 첫 항해 나서
6월 29일 선전 서커우(蛇口) 크루즈 모항은 지중해 크루즈 대표 ‘아시아 플래그십’ 룽야오하오를 맞이했다. 이는 무비자 입국 정책을 누리는 최초의 국제 크루즈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