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시는 카자흐스탄 동남부, 톈산산맥 북쪽 기슭에 위치한 아랄타우산 자락의 구릉지대에 있으며 세계에서 드문 고산지대에 위치한 도시 중 하나이다.
알마티시는 카자흐스탄의 직할시 중 하나로 1,854년에 설립되었으며 고대 중국과 중앙아시아를 연결하는 실크로드의 중요한 중간 기착지였다. 알마티시는 사과가 많이 나는 지역이라 하여 ‘알마티(사과의 아버지)’라 불린다.
선전시는 2021년 12월 29일 알마티시와 '교류 및 협력 강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