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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A500 ETF 첫 물량 10개 정식 상장
출처: 신화망
작성일: 2024-10-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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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17일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외관. (사진/신화통신)

중정(中證)A500 상장지수펀드(ETF) 첫 물량 10개가 정식 상장됐다. 그중 화타이파인브릿지(華泰柏瑞), 푸궈(富國∙Fullgoal), 자오상(招商), JP모건, 타이캉(泰康) 중정A500 ETF는 상하이증권거래소에서, 징순창청(景順長城), 난팡(南方), 궈타이(國泰), 인화(銀華), 자스(嘉實∙HARVEST) 중정A500 ETF는 선전(深圳)증권거래소에서 상장됐다.

앞서 해당 ETF 상품 10개는 지난달 10일 발행됐으며 순조롭게 모집이 끝났다.

상품에 연계된 중정A500 지수는 지난달 23일 공식 발표됐고 업종별 대표 상장사 증권의 전반적인 성과를 반영한다. 해당 지수는 산업균형을 핵심으로 하는 편제 방법을 채택하며 산업별로 시가총액이 큰 500개 증권을 표본으로 한다.

최근 수년간 주가지수 투자 방식이 갈수록 투자자의 인정을 받으면서 역내 ETF 규모가 계속해서 확대돼 이미 3조 위안(약 573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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