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15일 선전(深圳)시 핑산(坪山)구의 스마트커넥티드카 도로 테스트 및 시범 응용 구간. (사진/신화통신)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가 30일 '선전 인공지능(AI) 선도 도시 건설 가속화 행동 방안'(이하 방안)을 발표했다.
선전시위원회 판공청, 선전시 정부 판공청에서 발행한 방안은 스마트 제품의 혁신 배치 강화와 사람∙자동차∙주택 전체를 아우르는 '삼전(三全)' 스마트 제품 매트릭스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방안에 따르면 사람 관련 스마트 제품 매트릭스를 구축해 스마트폰, 스마트 컴퓨터, 확장현실(XR) 스마트 인터랙티브 단말 등의 기능을 풍부하게 한다. 자동차 관련 스마트 제품 매트릭스 구축으로 스마트 드라이빙 등 상품 배치를 가속화하고 전동화와 스마트화의 심도 있는 융합을 실현한다. 주택 관련 스마트 제품 매트릭스를 구축해 유∙무선 통신시스템 등 소프트∙하드웨어를 개발해 통합 스마트 홈퍼니싱 솔루션을 제공한다.
선전은 자체 산업 우위를 결합해 스마트 제품, 응용 시나리오, 스마트 커넥티드카(ICV) 등의 분야에 방점을 두고 ▷풀스택 혁신 선도 ▷스마트 제품 선도 ▷데이터 크로스보더 선도 ▷시나리오 응용 선도 ▷스마트 드라이빙 선도를 조성, AI 선도 도시 건설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