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전시 정부
中 경제 브리핑, 싼샤~韓 서울 직항노선 개통
출처: 신화망
작성일: 2024-07-03 22:07

1.jpg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이창(宜昌)전력공급회사 직원이 지난 5월 22일 이창 싼샤(三峽)국제공항에서 전력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최신 중국 경제 주요 기사를 다음과 같이 간추려 정리했다.

◇싼샤(三峽)공항, 韓 서울 직항노선 개통

싼샤국제공항이 2일부로 후베이(湖北)성 이창(宜昌)~한국 서울(인천국제공항) 간 직항 여객 노선을 개통했다. 이는 싼샤공항 통상구 개방 확대 후 개통된 첫 외국 항공사 운항 노선이다. 제주항공에서 매주 화요일∙토요일 한 차례씩 운항한다.

◇1~5월 상하이 대외무역 330조원 이상

올 1~5월 상하이시 수출입 총액은 1조7천500억 위안(약 330조7천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다. 

5월 수출입액은 3.6% 늘어난 3천602억8천만 위안(68조929억원)이었다.

올 들어 5개월 동안 상하이시와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 간 수출입 총액은 6천164억9천만 위안(116조5천166억원)이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확대된 것으로 동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멘스 모션제어연구개발혁신센터, 中 선전서 가동

지멘스 모션제어연구개발혁신센터(선전∙深圳)가 최근 선전에서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해당 센터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가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에 설립한 첫 번째 하드∙소프트웨어 통합 연구개발 혁신 기관이다.

지멘스는 이 센터에서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될 차세대 모션 제어 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테스트할 방침이다. 

◇中, 싱가포르와 16개 협력 프로젝트 체결

중국과 싱가포르가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측은 최근 정보통신, 의료∙교육, 산업 설계, 인공지능(AI), 교통∙물류, 농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16개 협력 프로젝트를 체결했다.


-
Baidu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