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전시 정부
中 1~4월 동력 배터리 설비용량 120.6GWh 달해
출처: 신화망
작성일: 2024-06-0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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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광둥(廣東)성 선전(深圳)버스그룹 선캉(深康)충전소 내 슈퍼차저 스테이션에서 충전 중인 차량. (사진/신화통신)

올 1~4월 중국의 동력 배터리 설비용량이 120.6GWh(기가와트시)로 집계됐다.

쉬옌화(許艷華) 중국 자동차동력배터리산업혁신연맹 비서장은 최근 열린 '제20차 중국자동차산업발전(타이다∙泰達) 국제포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전하며 동력 배터리 설비용량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삼원계 리튬 배터리와 리튬인산철 배터리의 양대 주요 기술을 바탕으로 반고체 배터리와 나트륨이온 배터리 등 각기 다른 기술을 가진 배터리 제품이 상업화 응용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럼에 참석한 잔징징(戰靜靜) 중국자동차공정학회 부비서장은 과학기술 혁신의 중요한 매개체인 자동차가 ▷녹색∙저탄소 ▷전기 구동 ▷스마트 커넥티드의 발전 특징을 보인다고 짚었다. 이에 충전∙배터리 교환소 및 수소에너지 인프라를 늘려 신에너지차 사용 편의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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