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투자자들은 최근 발표된 배터리 업계 선두 기업이 시행할 대규모 프로젝트를 제외하고도 13,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Gergely Karbuczky 헝가리 투자 진흥청(HIPA)의 부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는 올해 4월 열린 ‘헝가리 재생에너지 기업 투자 정상회담 및 탄소제로 지구 탄소감축 정상회담’(이하 '정상회담')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
사진 출처: 인터뷰 응답 기관
Gergely Karbuczky는 지난 5년 동안 헝가리와 중국 간 투자액이 85억 위안에 달하는 약 33개의 프로젝트를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에 힘입어 지난해 선전과 헝가리 간 총 수출입 규모는 26억 달러에 달했다. Gergely Karbuczky는 "앞으로 우리는 신에너지 산업에서 선전과 진일보한 협력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선전을 방문해 선전 기업을 초청했고, 올해 4월에는 선전 배터리 산업 협회가 20여 개 선전 에너지 저장 신에너지 산업체인 기업을 인솔하여 헝가리를 방문했다. 양측은 협력하여 정상회담을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헝가리의 신에너지 보조금 정책과 상업화 이행에 대한 해석, 유럽 지속 가능한 발전 산업의 미래 발전과 가능성, 헝가리의 리스크 회피 및 투자 유치를 위한 금융 전략 등에 대한 원탁 대화를 진행하고 다수의 산업 협력 투자 의향을 달성했다.
사진 출처: 선전특구보(特區報)
올해는 중국과 헝가리 수교 75주년이 되는 해이다. 피터 홀리차(Péter Holicza) 헝가리 에너지부 유럽연합 사무 및 국제관계 담당 차관는 정상회담에서 중국과 헝가리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신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전례 없는 개발 협력 기회를 맞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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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éter Holicza는 헝가리와 선전이 각 분야에, 특히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폭넓은 협력 전망이 있다고 내다봤다. 선전 배터리 산업 협회는 현재 유럽 최대의 신에너지 유통업체와 협력 의향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