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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시 난산(南山) 박물관, ‘황금 미라’ 전시
출처:
Newsgd.com
작성일: 2022-07-12 16:07
이번 전시회는 풍부한 이집트 컬렉션으로 유명한 맨체스터 박물관에서 기획한 대규모 국제순회전이다. 전시에서는 고대 이집트 문화유물 108점을 정성껏 고르고, 당시 이집트, 그리스, 로마의 전통적인 생활문화, 종교신앙, 장례 전통 및 영생 추구함을 융합하는 관념을 탐구하기 위해 7개의 유닛을 통해 고대 이집트의 특별한 '그리스-로마' 시대 역사에 초점을 맞춘다.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전시물은 기원 1세기경의 ‘그리스-로마’ 시대 이집트에서 출토된 8개의 황금 미라이다.
파윰 초상 (로마 시대의 미라 초상)
파윰 초상 (로마 시대의 미라 초상)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적인 전시물 외에 다큐멘터리, 인터랙티브 터치스크린, 미라 CT 스캐닝 디스플레이 등 멀티미디어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관객들이 고대 이집트 문화를 더욱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일시: 6월 24일 ~ 9월 11일
장소: 난산박물관
티켓: 무료, 예약 필수
사진 출처: 선전 이원후이(藝文惠), 난산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