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올림픽이 드디어 개막했다! 선전에서도 동계 올림픽의 뜨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시민들이 동계 올림픽 거행 기간 예술작품을 통해 동계 올림픽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선전 미술관, 베이징 미술가협회 및 베이징 화원(畫院)이 공동 주최한‘생·생(生·生)–양강(楊剛)예술작품전’는 선전시 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동계 올림픽을 테마로 예술가 양강이 2000년부터 2018년까지 창작한 수묵화, 스케치, 서예 등 총 97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자에게 양강의 창작 경력 및 그의 예술 창작 논리를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일부 전시 작품 감상:
시간: 2월 15일까지
장소: 뤄후(羅湖)구 둥후2가(東湖2街) 32호 선전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