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조의 호수
2022년 1월 2일 밤 8시, 3일 오후 3시에 선전 빈하이(濱海)아트센터 오페라홀에서 상하이발레단이 공연하는 ‘백조의 호수’가 막을 올린다. 이 무용극은 전 영국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인 데릭 딘(Derek Deane)이 연출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한 별 한 날(一撇一捺)
1월 1일, 2일 밤 8시에. 셰신(謝欣)의 무용극 ‘한 별 한 날’이 선전 완샹톈디(萬象天地) 극장에서 공연될 것이다. 무용수들은 마치 세상의 날렵한 붓놀림처럼 자신의 몸으로 한 별 한 날의 모습을 만들어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테마를 구현할 계획이다.
그림: 선전특구보
3.선전화원미술관: 도시 수묵 학술 초대전
전시회는 ‘추상적 도시’를 테마로 하여 추상적인 필묵 속에 도시 인문, 감정과 정서를 그려내고자 공을 들였다. 이번 전시에는 약 30명의 예술가가 초청되었고 약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4.선전미술관:
마안산(馬鞍山) 현대예술 작품전
이번 마안산 예술가들이 가져온 작품에는 판화·유화·촬영·수묵·종합소재·멀티 미디어영상 등 다양한 현대예술의 표현양식으로 사상성·예술성·사회성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타향의 아침——장웨룬(張躍侖)의 사생 작품전
이 작품들은 창작자의 여행길과 관찰 대상은 그림으로 생생하게 보여주어서 자연스러움과 자유로움을 표현한다.
5.화치아오청(華僑城):부메랑-OCAT 비엔날레·2021
70명/그룹의 예술가의 근 100점 작품들이 각각 OCAT선전관 A, B전시실, OCAT작업실, 화(華)·미술관 그리고 화치아오청 생태광장 공용 공간에 배치되어 관람객들에게 움직일 때마다 이보환경(移步换景)의 몰입형 예술체험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