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자는 선전시 바오안구 문화광전관광체육국(文化廣電觀光體育局)으로부터 전하는 소식에 따르면 2021년 제3회 바오안구 민속문화축제가 12월18일, 19일10:00~22:00에 칭핑구쉬(清平古墟)에서 개막할 예정이며 그때 결혼 풍속 체험, 민속 전시 공연, 전통무술, 한푸(漢箙)퍼레이드, 종이공예대회, 전통미식장터, 전통 수공예품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이 대중들에게 멋지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2회 바오안구 민속문화축제 자료
바오안은 본래 '선전과홍콩문화의뿌리'로 알려져 있으며 동진(東晉)시대에 이미 현(縣)을 설립하였고 169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여기서 많은역사문화고적을 보존하고 있으며 독특한 민속 풍습을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