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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중국 최초 AED 스마트 음식 보관함 출시
출처:
Newsgd.com
작성일: 2021-10-28 10:10
중국에서 심정지로 사망한 자가 연간 54만 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자동제세동기(이하 AED)는 결정적인 순간에 목숨을 구하는 신령스러운 도구 ‘구명 신물(救命神器)’이 되었다. 최근 선전에서 AED가 장착된 스마트 음식 보관함이 출시되었으며, 이는 중국 최초로 ‘구명신물’인 자동제세동기(AED)를 장착한 스마트 음식 보관함이다.
사진 출처: 선전특구일보
배달 음식 플랫폼인 ‘어러머(餓了麼)’와 선전시 공공안전 의공(義工) 연합회가 공동으로 출시한 이 공익 스마트 음식 보관함은 약 50개이며 선전시의 각 중심 지역에 있는 일부 사무실 건물에 배치될 예정이다. 스마트 음식 보관함에는 AED 구급장치가 완비되어 있어 비상시 시민들은 스마트 음식 보관함의 해당 칸을 스스로 열 수 있으며, 음식 보관함 측면 또는 AED 구급상자의 매뉴얼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진행할 수 있다.
사진 출처: 선전특구일보
선전시 공공안전 의공(義工) 연합회의 사무총장 양밍촨(楊明川)은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최적의 응급구조 황금시간 4분 이내에 AED 장치를 사용해 환자에게 제세동 및 심폐 소생술을 진행하는 것이 급사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전에 선전 구급센터와 텐센트(騰訊)는 원클릭으로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선전 AED 지도를 공개했으며, 지도를 통해 당신과 가장 가까운 AED가 어디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확인은 어떻게 하나요?
아래 미니 프로그램(小程序)을 스캔하십시오. (또는 'AED 내비게이션'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