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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중국해양경제박람회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선전컨벤션센터(푸톈: 福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해양경제박람회는 ‘과학기술로 에너지와 능력을 창조하고, 딥블루를 함께 공유하자(科創賦能，共享深藍)’라는 테마로 같은 시기에 ‘온라인 해양경제박람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국내외 6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등록을 마친 상태이며 일반인들은 ‘해양경제박람회’ 위챗 공식계정을 팔로우하여 전시 참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또한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올해 중국해양박람회는 선박 및 항만 운송, 해양자원 개발, 해양 첨단 장비, 해양 전자 정보, 해양 생태보호 및 바이오 의약품, 해양 안전과 현대 서비스의 6개 주요 분야를 설정할 예정이다. 60,000㎡에 달하는 오프라인 전시관에서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해양 관련 기업 및 기관을 초청하여 일련의 첨단 기술 성과를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신기술 및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중국 선박그룹(中船集團)(CSIC), 중국석유 천연가스그룹(中石油)(CNPC), CNOCC), (中海油), 중국 교통건설그룹(中交集團), 주하이 원저우(珠海雲洲)(로봇 기업), 옌톈항(鹽田港)그룹(YTport), 허왕(禾望)전기(HOPEWIND), 칭화대학 연구소, 베이징 하이란신(海蘭信)(HIGNLANDER), 남방과학기술대학, 중국 전자기술그룹(PENGUINREVOLT), 중싱(中興) 통신 등 해양 관련 기업과 기관은 모두 비교적 큰 면적의 부스를 예약한 상태이다.
외자기업, 중외합자기업, 외국단독자본기업, 그리고 기관에 관련하여 중국국제해상 컨테이너(中集集團)(CIMC)、ABB그룹(ABB集團), 네더란드 하오스웨이마(豪氏威馬)(HUISMAN), 다숴시퉁(達索析統)(SOLIEDWORKS), 로열 더치 셀(殼牌), 지아구원(甲骨文) 유한회사, 유럽 통신위성(通信衛星)유한회사, 러시아 선급 회사(俄羅斯船級社Russian Maritime Register of Shipping), 캉스보(康士伯)(KONGSBERG), 바르질라(瓦錫蘭)(WARTSILA), 리걸-벨로이트 (雷勃電氣) 등 기업들이 모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