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개최된 제17차 문화산업박람회는 9월 27일에 막을 내렸으며 면적은 12만㎡로 확장됐다. 전시된 문화상품은 10만 개 이상을 넘어섰고 4,000개에 가까운 문화산업 투융자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전시 및 거래되었으며, 메인 전시장, 보조 전시장 및 관련 행사장의 참여 인원은 총 205,04만 명을 기록했다.
(사진: 선전만보)
처음으로선전국제컨벤션센터로 이전한 메인 전시장에는 총 2,468개 정부 대표단, 문화 기관과 기업이 있으며 제15회에 비해156개 증가했다. 또한 온라인으로 참가한 기관과 기업은 868개였다.
(사진: 선전만보)
전국 31개의 성, 구(区), 시(市), 홍콩·마카오·대만 지역이 모두 전시회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12번째이다. (푸젠성(福建省)은 온라인으로 참여)
(사진: 선전만보)
8개 중점 프로젝트가 현장에서 계약됐으며 총 투자액은 근 32억 위안에 육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