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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국제결제, “아주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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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TODAY
작성일: 2024-02-22 17:02
선전시는 2월부터 2024년 국제 결제 시즌을 시작했는데, 향후 4개월 동안 340회의 특색있는 테마 행사를 통해 선전을 방문하는 해외 입국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전을 방문하는 해외 입국자들은 다양한 춘절 프로모션에 ‘아주 편리하다’며 찬탄했다.
이번 행사는 선전을 방문하는 해외 입국자들의 '첫 번째 정류장'인 공항과 항구를 비롯해 쇼핑, 호텔 숙박, 교통, 관광 명소 등 선전 체류 기간의 주요 소비 영역에 초점을 맞춰 '디지털 위안화, 은행 관련 테마, 국제카드 결제, 모바일 결제, 상업지구(商圈) 결제, 문화관광 면세 등 6대 결제 테마로 진행된다.
사진 출처: 선예상청(深业上城)
디지털 위안화 결제 행사를 예로 들면 해외 입국자는 입국 후 뤄후(罗湖)항과 주요 상업지구 내 17개 중국은행 지점에 있는 디지털 위안화 하드월렛 셀프 카드 발급기에서 여권으로 하드월렛 카드를 신청 및 발급 받고 해외 은행 카드(Visa、Master 등)를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은 3분도 걸리지 않으며 해외 입국자는 식사, 쇼핑, 여행 시 핸드폰이나 인터넷 필요없이 ‘터치’ 한 번으로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선전 국제 결제 시즌 담당자는 "현재 많은 결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선전시는 디지털 위안화, 은행별 특색 테마, 모바일 결제 등 자원을 통합하여 국제 결제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정월 대보름이 곧 다가올 텐데 선전의 국제 소비는 계속 호황을 누릴 것”이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