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전시 정부
제2회 중국 인적자원서비스산업발전대회, 선전 개최 예정
출처: GD TODAY
작성일: 2023-11-22 14:11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제2회 중국 인적자원서비스산업발전대회 및 웨강아오(粵港澳,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인적자원서비스산업 고품질 발전 포럼이 선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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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신화망

이번 포럼은 인적 자원 서비스 산업의 질적 발전을 위한 세미나 및 교류, 인적 자원 서비스 수급 협의 도킹 및 전시 활동, 인적 자원 서비스 혁신과 창업 및 기술경진대회, 웨강아오 대만구 청년 인재 채용 활동 등 주요 행사를 진행하여 인적 자원 서비스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몇년간 세계화의 물결을 타며 웨강아오 대만구 기업은 대외 무역과 외국인 투자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므로 ‘해외’ 인적 자원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했다.

올해 7월 광둥 중소기업진흥협회가 중소기업 해외투자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중 25%가 해외에 투자했고 40.38%가 해외투자 의사를 밝혔다.

보러(伯樂) 스마트인재서비스(상하이上海)유한회사의 CEO 천르밍(陳日明)은 국가 간의 큰 문화 차이로 인해 인재를 유치할 때 인적 자원 기관은 적시에 국제화 인재의 문화적 배경과 요구 사항을 이해해야 하는데 “이러한 이해는 언어소통, 프로세스 관리, 급여 관리 등에 반영된다. 예를 들어 한국, 인도, 싱가포르 등 국가에서 인재를 채용할 때 여러 차례 소통해야 중국 기업의 사업 전략과 기업 문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품질의 인적 자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법률, 금융, 교육훈련, 정보화, 디지털화 등 전문적 장점을 통합 및 활용하여 세계화의 다양한 단계에 있는 기업에 맞춤형 인재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것은 인재서비스업이 해야 할 일이다.

웨강아오 대만구 지역의 인적 자원 서비스 기관은 15,000개 이상으로 이는 중국의 1/4을 차지할 정도로 인적 자원 서비스 시장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국내외의 많은 유명한 인적 자원 서비스 기관은 일찍부터 대만구에 자리 잡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포럼은 많은 인적 자원 서비스 기관과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여 기업이 시장 확장, 기술 협력, 인재 교육 등에서 더 많은 지원과 자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2021년 웨강아오 대만구에 설립한 쥔룬(君潤)인적자원서비스(선전)유한회사의 회장 쉬수린(許蘇林)은 이번 회의가 국가 인적 자원 서비스 산업에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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