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20개국(G20) 등 다자기구와 하버드대학교, 예일대학교, 칭화대학교 등 중국 국내외 유명 대학교의 우수한 청년 대표들이 선전에 모여 공식적으로 ‘칭화국제청년대화’ 실천 행사를 개시했다.
사진 출처: 난팡(南方)+
8월 21일, 청년 대표들은 선전에서 첫 번째 실천 행사를 진행하고 선전만 창업 광장, 자오상쥐(招商局) 역사박물관, 룽화(龍華) 도시 거실, 메이퇀(美團) 빅 데이터 운영 센터, 선전시 청소년 활동 센터 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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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청년 외교협회의 나타샤는 “나는 중국 현대사에 관심이 많고 자오상쥐 역사박물관을 매우 좋아한다. 박물관의 실물 전시와 영어 설명은 중국 경제 발전을 아주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나는 큰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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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부터 28일까지 청년 대표단은 선전, 청두(成都), 베이징(北京) 등 여러 곳의 기업, 연구소, 전시관 등을 방문하여 중국 사회와 중국 문화를 다방면으로 배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8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대표들은 칭화(清華)원에 모여 문명 혁신, 문명 발전, 문명 상호학습 등을 주제로 대화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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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화국제청년대화'는 칭화대학교가 주최하고, 카자흐스탄 아스타나국제대학교와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교에서 공동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