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열리는 난아오(南澳) 해상 용선 초청경기가 2023년 제1회 웨강아오 대만구 해상 용선경기(선전 난아오)로 업그레이드되어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난아오 웨량만(月亮灣) 해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용선경기대회 담당자는 “이번 웨강아오 대만구 해상 용선경기에서는 중국 국내 용선협회, 외국 친구, 유명기업, 난아오 본토의 18개 용선팀을 초청해 500m 직선 트랙에서 경기를 펼치는 것 외에 웨강아오 대만구 11개 도시의 대표팀을 특별 초청하여 도시 간 친선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회측은 6월 20일 오후 반톈윈하이안(半天雲海岸)리조트에서 관련 국내외 업계 리더, 유명 기관, 기업가 및 상공회의소를 초청하여 투자 교환 살롱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난팡(南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