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난궈수샹제(南國書香節, 남국서향절) 및 제4회 선전 도서전이 11월 11일 선전서성중심성(深圳書城中心城, 선전의 대형서점)에서 정식으로 개막되어 11월 20일까지 진행될 전망이다.
제4회 선전 도서전(사진 출처: 선전파부(發布))
이번 도서전은 선전서성중심성과 서광장에서 야외 축제를 개최하고 8대 테마 전시 구역을 마련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20여 명의 유명 아티스트를 선전에 초청해 신간 출판, 도서 사인 판매, 야외 영화 상영, 낙조 음악회 등 100여 차례의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전체 도서 최대 50% 할인과 독자가 0위안으로 도서 구매가능한 혜택 등 풍부한 문화 복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