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쾡이
전시회에서는 ‘저어새’와 함께 사진을 찍거나 ‘살쾡이’가 왜 작은 호랑이를 닮았는지를 알아보기도 하고 얕은 바다 소금 평원에서 자라는 ‘칸델리아칸델라(Kandelia candel)’와 ‘브루기이에라 김노르히자(Bruguiera gymnorrhiza)’ 모양의 등불 예술품도 만나볼 수도 있다. 최근 푸톈(福田)구 신저우(新洲)강 비도(碧道)의 이톈(益田) 공중다리에서 열린 전시회의 희귀 동식물 모양의 등불 예술품이 여름 방학을 보내는 아이들의 환영을 많이 받는 장소이기도 하고, 시민들이 가족 단위로 야간 나들이를 다녀올 수 있는 핫 플레이스이기도 하였다.
저어새
동식물 모양 등불 예술품은 희귀 동식물 8종을 재현한 것으로 동물 모양 등불 예술품은 저어새, 유라시아 수달, 먹황새, 살쾡이 모양이 있고 식물 모양 등불 예술품은 셴후(仙湖) 소철, 브칸델리아칸델라(Kandelia candel), 브루기이에라 김노르히자(Bruguiera gymnorrhiza), 용수(榕樹) 모양이 있다.
유라시아 수달
용수(榕樹)
브칸델리아칸델라(Kandelia candel)
등불 예술품의 창작 모티브는 모두 푸톈구 생태보호구역의 희귀 동식물이며 이 중 푸톈 맹그로브 국가 자연 보호구에 서식하는 동식물도 있고 메이린(梅林) 저수지 수원 보호구에 서식하는 동식물도 있다.
사진 출처: 선전특구보(特區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