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전시 정부
‘웨파이웨중이(粤拍粤钟意)’ 이야기나눔회 광저우에서 열려
출처: GD TODAY
작성일: 2023-05-07 15:05

5월 5일 오전, ‘웨파이웨중이(粤拍粤钟意, 광동성을 찍으니 광동성이 날로 더 마음에 들어)’ 이야기나눔회가 광저우에서 열렸다. 일본의 유명한 다큐멘터리 감독인 다케우치 료와 중국∙미국∙이탈리아∙덴마크∙튀르키예∙한국∙인도∙엘살바도르 등 국가와 지역에서 와 ‘웨파이웨중이’ 쇼트클립 글로벌 공모 행사에 참여한 국내외 벗들은 한자리에 모여 광둥성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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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파이웨중이’ 쇼트클립 글로벌 공모 행사는 2022년 8월에 시작된 이래 5개월에 걸쳐 전 세계에서 보내온 9000개 이상의 쇼트클립을 받았고 난팡왕(南方網), GDToday 홈페이지 및 해외의 인터넷 플랫홈, 더우인(抖音, 틱톡의 중국 버전), 틱톡 등 플랫홈에서 방영되었는데 총 클릭수가 2억 회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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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회에서 ‘웨파이웨중이’ 쇼트클립 글로벌 공모 행사에 참여한 국내외 대표들은 그들이 광둥성을 사랑하는 이유를 하나하나 밝혔다. 다케우치 료와 주연배우 팀은 그들이 ‘나는 광둥에 있다’ 시리즈 미니다큐를 찍은 심경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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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특정된 곳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에는 꼭 매우 깊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다케우치 료 감독이 말했다. “그들의 이야기는 저를 감동시켰고 광둥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이 이야기들을 통해 광둥의 더 많은 독특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온 Jesper Lundqvist은 ‘나는 광둥에 있다’의 한 회차의 주인공을 맡았다. 중국 쿵푸 문화에 대한 사랑 때문에 그는 광둥성 포산(佛山)에 거처를 마련하고 부인과 함께 전 세계에 중국 쿵푸를 홍보하고 있다. 그는 “중국 쿵푸를 직접 체험해야만 진정으로 그것을 이해할 수 있고 홍보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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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에서 온 유튜버 Neslihan Kilavuz는 본인이 사오관(韶關), 잔장(湛江) 등지를 여행한 경력을 공유했는데 “저는 선전에 온 지 이미 5년이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너무 많은 추억이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하여 SNS에서 솔직하고 아름답고 경이로운 중국의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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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광둥을 좋아합니다. 여기에서는 역사와 현대가 융합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도에서 온 선전대학교의 유학생 류메이시(SHARMA PRIYASHA)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번 나눔회를 통해 광둥의 다른 측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친구도 사귈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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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GD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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