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전시 정부
지속가능한 발전의 선구자
출처: 선전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작성일: 2024-07-15 23:07

생태 문명 제도 보완

‘국제 정원 도시’로서의 선전은 국가 지속가능한 발전 아젠다 혁신 시범구를 건설하는 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장 엄격한 생태 환경 보호 제도를 시행하며, 시민을 위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생산 공간, 편안하고 살기 좋은 생활 공간, 푸른 물과 하늘이 조화된 생태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산해 연성(山海連城)' 계획을 실시하여 여러 경로를 통합하고 전역을 포괄하는 다층 야외 산책로 시스템을 구축하며 산림과 해안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선전시는 약 3,406km의 산책로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산책로 적용률 밀도는 성(省)에서 1위를 기록한다.

선전시의 삼림면적은 788.16㎢, 지역 녹지 복개율은 43.09%에 달하며, 총 1,290개의 공원과 3,406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2023년 1~10월 선전의PM2.5 평균 농도는 19μg/㎥로 떨어지고 AQI 준수율은 97.8%로 대기질은 전국 일선 도시 중 1위를 차지하여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다.

선전은 세계 최초로 버스와 택시가 100% 순수 전기화를 실현한 도시이며, 현재 세계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사슬이 가장 완비된 도시이다.

국제 맹그로브 센터

2022년 11월 13일, 제14차 <습지협약> 당사국 총회가‘국제 맹그로브 센터' 결의안 초안을 채택하고 세계 최초의‘국제 맹그로브 센터’가 선전에 착지되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선전은 다양한 습지 자원 보호 전략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습지 등급 및 분류 보호 시스템을 세분화하고 개선했다. 선전의 ‘시목(市木)'으로서 맹그로브는 습지의 중요한 물종 중 하나다. 맹그로브 숲은 주로 푸톈(福田) 맹그로브 자연보호구에 분포하고 일부는 바오안(寶安)구 사징(沙井), 푸융(福永), 시샹(西鄉), 난산(南山)구 사허(沙河), 다펑신(大鵬新)구 바광(垻光), 쿠이충(葵涌), 난아오(南澳) 등지에 분포한다.

습지공원

선전시에는 공식적으로 국가급 습지공원 1개와 시(市)급 습지공원 10개를 포함하여 총17개의 습지공원을 건설했다.

선전시 기존 맹그로브 숲

약 296.18헥타르.

맹그로브 자연보호구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에 의해 국제 중요 보호 구성 기관 중 하나로 지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인간 및 자연권' 네트워크 구성 기관 중 하나이다.

친환경 발전 구도 구축

선전은 친환경적인 접근방식으로 도시의 새로운 스마트 성장 모델을 계획하고, 생태를 우선시하며 육지와 해상의 통합을 강화하고, 지역 생태 공동 예방 및 관리를 강화하여, 재해 방어 능력을 향상시키며 친환경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친환경적이고 건전한 거주 환경을 조성하여, 탄소배출 피크와 탄소중립을 계기로 삼아 친환경 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하고 있다.

녹색 경쟁력

UNIDO-UNEP가 발표한 <2021 중국 도시 녹색 경쟁력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선전은 중국 289개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 도시 녹색 건축 발전 경쟁력 지수 보고서> 중 선전은 2위를 기록했다.

탄소시장 시범지역

선전은 최초로 탄소시장의 시범 프로젝트를 시작해, 중국 국내에서 가장 완비된 탄소 거래 법적 규정 및 제도를 마련했고, 기후 융자(투자) 개혁을 가속화하고 있다.


출처: 선전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편역: GD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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