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선전시 문화광전관광체육국에서 전한 소식에 따르면 호랑이해 춘절 황금주 기간 선전시는 총 누적 302만 4,700명의 관광객을 접대했고 관광 수입은 20억 2,200만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춘절 기간 선전시 주요 관광지는 7일간 총 52만 4,100명의 관광객을 접대했고, 3,874만 900위안의 영업 수입에 달했다. 그중 진슈중화(錦繡中華, 금수중화) 민속촌은 7일간 관광객은 누적 59,500명, 스제즈촹(世界之窗, 세계지창)은 누적 39,800명, 해피밸리(歡樂谷, 환락곡)는 누적 39,700명, 동물원은 누적 29,800명을 접대했다. 선전시 관광산업은 전반적으로 안전하고 질서정연하며 중대한 관광 사고 및 안전 생산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관광 관련 코로나19 감염사례 보고도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