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예상청(深業上城)과 비자산공원을 연결하는 길이 450미터의 ‘공중다리’가 개통되었다. 이는 선전시에서 시민들을 위해 추진한 롄화산(蓮花山)으로부터 비자산, 그리고 중심공원의 도시에 이르는 ‘빈틈 없는 연결’의 공중 도보 통로 건설 계획이 현실화되었음을 뜻한다.
그림: 선전특구보
롄화산-비자산 도보다리는 총 길이가 1km에 달하지만 시민들이 공중다리를 통해 롄화산공원에서 비자산공원까지 도보로 10여분 밖에 안 되고 도중에 헬스 시설 이용, 관광도 할 수 있으며 레저쇼핑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림: 선전특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