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선전 중심구에 슈퍼 지하허브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지하허브가 바로 선전시 강샤베이(崗廈北) 종합교통허브 프로젝트이다.
강샤베이 허브는 푸톈(福田)구 시민센터 동쪽, 선난대로(深南大道)와 차이톈(彩田)로 교차지점에 위치하며, 선전시 동서 및 남북 개발축의 교차점에 있다.
강샤베이 허브의 지하 공간은 10호선, 11호선 2단계(공사 중), 14호선(공사 중)과 2호선 지하철의 환승, 집산 및 지하보도 기능을 위주로 갖추고 상업도 겸비한 지하 3층의 구조로, 총 공사 면적은 약 22만 4,900㎡이다.
시공 후의 허브 효과도(최종적으로 실제 공사완성도를 기준으로 함)
앞으로 이곳은 궤도 교통과 도시 공간 개발이 완벽하게 결합하는 슈퍼 프로젝트로 지하 공간은 서쪽으로는 시민센터, 남쪽으로는 롄청(連城)신천지 쇼핑센터와 연결될 예정이다.
중정 효과도
현재까지 강샤베이 허브 프로젝트의 여러 공사가 착착 진행되고 있으며 전기 기계 설치와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그 중 토목공사는 90%, 전기 기계 설치와 내부 인테리어는 60%가 완료되었으며 2022년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