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9시, 선전도서관 북관이 공식 개관되었다.
선전도서관 북관은 올해 9월 28일부터 시범 운영했으며 그간 1층의 약 3,500㎡의 공간을 독자들에게 개방하고 2만 권의 책으로 테마 도서벽을 마련해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사진 출처: 인터뷰 응답 기관
정식 개관된 선전도서관 북관에는 독서실, 도서실, 다목적 학습실, 전문 연구실, 독자 토론실, 녹음실, 특별 소장품 전시실 등 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시민들은 다양한 테마 강좌, 연수, 세미나 등 특별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 몰입형 독서와 체험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사진 출처: 인터뷰 응답 기관
동시에 선전도서관 북관은 선전문학관, 선전 쉐런수방(學人書房), 시청각 자료관, 영화관, HIFI 실, 유아 도서관(3세 미만), 어린이 도서관(3~8세), 소년 도서관(6~12세), 청소년 도서관(12~18세) 등 다양한 특색 시설을 갖추고 시민의 다양한 독서 목적과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킨다.
사진 출처: 인터뷰 응답 기관
정식 개관 후 북관은 공공서비스 구역에서는 하루 6,000건, 어린이 구역 하루 2,000건의 예약이 가능하며 독자들은 하루 전에 ‘선전도서관’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방문 예약을 하고 입장 시 예약증을 제시하면 된다.
사진 출처: 인터뷰 응답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