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선전 최초의 탄소 제로 문화 체육 공원인 추이후문화체육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추이후공원은 뤄후(羅湖)구 둥후(東湖)가도 사완(沙灣)로와 타이바이(太白)로 교차점에 위치하며 둥후공원, 추이주(翠竹)공원과 함께 다둥호(大東湖)공원군을 이루고 있다. 추이후공원은 자연경관, 예체능 활동, 모임 및 공연, 생태 관광 등이 일체화된 도시공원이다.
추이후공원은 추이후 사구(社區)공원을 기반으로 개조 확장되었으며 총면적 247,000㎡로 입구, 광장, 계곡, 어린이 놀이터, 종합 운동 장소, 소림 잔디밭, 산림 힐링 체험 등 7개 주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원에는 롄추이(連翠)교, 추이후(翠湖)역, 환추이(環翠)교, 추이후(翠湖)광장, 린잉(林影)계곡, 허리(河狸)어린이놀이터, 축구장 등 18개 명소가 있다.
롄추이(連翠)교
추이후(翠湖)역
환추이(環翠)교
추이후(翠湖)광장
린잉(林影)계곡
허리(河狸)어린이놀이터
축구장
현재 공원 주차장은 일시적인 사용불가 상태이므로 공원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바란다. 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부신(布心)역이고 버스정류장은 지우웨이링수이다오커우(九尾嶺隧道口)역과 타오진산뤼다오(淘金山綠道)남역이다.
사진 출처: 뤄후구 도시관리종합법집행국, 선전도시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