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선전시 생활쓰레기 처리 역사박물관이 바오안(寶安)구에서 개관하여 시범 운영에 들어섰다. 이 박물관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큰 쓰레기 처리 역사박물관이며 자연과 생산 작업장을 통합하여 전시하는 중국에서 유일한 쓰레기 처리 역사박물관이기도 하다.
사진 출처: 선전특구보(特區報)
이 박물관은 현재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쓰레기 처리 역사박물관으로 역사 전시품, 인터랙티브 게임 장치 및 대량의 쓰레기 처리 역사 자료를 통합하여 인류가 다양한 문명 시대에 어떻게 쓰레기를 처리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원시문명, 농경문명, 산업문명, 생태문명 등 시대를 거쳐 인류가 쓰레기로 인한 환경문제를 점차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사진 출처: 선전특구보(特區報)
박물관 관람객은 ‘선펀레이(深分類)’ 미니 프로그램과 ‘메이리(美麗) 선전’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사진 출처: 선전특구보(特區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