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오전, 선전 관광버스 ‘그린 라인’이 공식적으로 개통되었다. ‘그린 라인’은 생태 인문을 테마로 간캉(甘坑)고성, 대펀(大芬)유화촌, 훙후(洪湖)공원, 둥먼(東門) 옛 거리, 궈마오(國貿) 등을 경유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간캉고성
대펀유화촌
이 ‘생태 인문 그린 라인’을 따라 룽강(龍崗)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국제 예술 구역인 다펀유화촌, 대형 상업구인 완다(萬達)광장, 룽강(龍崗) 객가문화 무형문화유산 바캉스 휴양지인 간컹고성을 관람할 수 있다. 시민들은 ‘그린 라인’을 타고 여가를 즐길 수도 있고 자녀와 체험학습을 진행할 수도 있어 도시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동시 선전시의 역사적 발전과 풍습을 깊이 이해할 수도 있다.
완다광장
차오푸(草埔)(철도 공원)
사진 출처: 선전 교통, 선전 관광버스